오늘 이름을 남긴 사람7=신자 78만 이끈 조용기(86) 목사 별세

1958년 서울 은평구에서 천막 교회를 시작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궈 세계 최대의 신자 78만 명을 이끌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희망을 바탕으로 영적 도전

철야 예배, 구역 조직을 만들어 성장, 복음 전도사로 세계적 명성

국민일보, 한세대,순복음영산신학원, 신앙계,FGtv, 기독교복음방송 등을 설립

조용기 목사는 ‘왕대 밭에 왕대 난다’라는 말을 강조

그의 제자들이 국내외에서 목회에 성공해 큰 교회 이끄는데 조력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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