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에 금관문화훈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에게 금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에게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인사하며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가슴 아래로 훈장 정장을 걸어주고, 부장을 왼쪽 가슴에 달아 준 뒤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김주용 기자(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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