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불안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항공 승무원들

코로나19가 아직 완벽하게 퇴치 되지 않은 애매한 상황속에서 국내 국제선 항공기는 나날이 여행객 들이 증가 하고 있다.

그동안 답답했던 여행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일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만큼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런 최 일선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다국적 고객을 상대하는 항공 승무원들의 노력은 진정 칭찬할 만한 일이다.

이러한 승무원들의 노력으로 기내는 사고 없이 고객은 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한 비행을 하고 이런 완벽한 고생으로 항공사는 최고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특별 인센티브를 생각하는 것은 기자의 마음 뿐인것 같다.

일선의 항공 승무원들의 스케줄은 회사가 관리를 하고 있다 조금 스케줄이 불합리 하더라도 참는다는  승무원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씩씩하게 스케줄을 해냈으며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홍모 승무원은 승무원 생활에 매우 만족 하고 있으며 특별히 불합리한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에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맏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행기를 타면 그저 스쳐지나가는 항공 승무원이라 생각 했지만 그들의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서로 존중하게되고 즐거운 여행이 배가 될것으로 보인다

차재희 기자(jhcha@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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