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로나와 나유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로나와 나유가 환상적인 비주얼로 핫 데뷔를 알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5일과 6일 로나와 나유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로나는 꽃 속에 파묻힌 봄의 여신과 같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흔드는가 하면 금발과 핑크 톤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아우라를 과시해 데뷔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이와 함께 나유는 보랏빛 의상으로 신비로우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노래 가사인 ‘사랑아 피어라’를 사랑스러운 안무와 함께 선보여 과연 메인보컬인 나유가 어떠한 킬링 파트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로나와 나유의 티저 영상이 오픈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동시에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작업한 ‘사랑아 피어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트레일러를 통해 데뷔 앨범명 ‘사랑아 피어라’를 공개한 아일리원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다섯 번째 계절’을 작곡한 프로듀서 STEVEN LEE(스티븐 리)와의 협업을 예고해 K-POP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샤이니 등 한류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과 걸그룹 여자친구, Mnet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의 안무 참여로 이름을 알린 안무가 박준희가 힘을 보태 아일리원의 유니크하면서도 화려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한편  6인 6색 매력 발산을 예고한 아일리원은 3월 15일 ‘사랑아 피어라’로 가요계에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