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윤한, 미주-유재석이 반한 완벽 비주얼

만능 엔터테이너 윤한이 특별한 불면증 치료법을 소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윤한은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 버클리 음대 출신의 맞춤형 수면 음악 작곡가로 출연했다.

이날 ‘식스센스3’에서는 수면의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은 윤한의 녹음 스튜디오에 방문해 윤한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 윤한에게 유재석과 미주는 “너무 잘 생겼다. 오늘 잠 안 오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최초로 수면 음악을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다고 밝힌 윤한은 “기업 총수, 운동선수, 아나운서, 셰프 등의 불면 치료를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한은 “아내가 불면증이 심해서 음악으로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시작했다”라며 찐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처음 두 곡을 만들어서 들려줬는데 5분 만에 잠들었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설문을 통해 제시에 대해 파악한 윤한은 수면 음악 작곡에 돌입했다. 수면 음악을 들은 제시는 “마음이 확실히 편해진다”라며 감탄했고, 디테일하고 다양한 수면 음악 이론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며 뇌섹남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윤한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tvN ‘식스센스3’ 캡처]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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