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데이 세븐나잇’의 여배우 앤 해이시 별세

‘식스데이 세븐나잇’의 여배우 앤 해이시(53) 별세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서 장기기증을 한 뒤 사망통보

그녀는 자동차를 몰고 로스앤젤레스의 2층 주택에 충돌한뒤 불이 크게나

강력한 중독성의 코카인과 펜타닐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도되기도

그림=송산 화백

그녀의 히트작 식스데이 세븐나잇은 화물수송 경비행기 조종사 퀸(해리슨 포드)과

잡지기자인 로빈(앤 헤이시)의 6박7일간 여행을 그린 영화

무인도 불시착해 2차대전 때 일본군 비행기 잔해의 연료통을 분리해

경비행기에 부착해 무인도 탈출을 시도하기도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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