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차트 시스터즈’ MC로 출격

셀럽파이브가 세대 초월 음악 토크쇼 ‘차트 시스터즈’로 예능계를 주름잡는다.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STORY 세대 초월 음악 토크쇼 ‘차트 시스터즈’의 MC로 낙점, 매주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셀럽파이브의 멤버 송은이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차트 시스터즈’에서 7080 감성의 ‘조상 차트’부터 옛 추억을 소환하는 ‘이모 차트’, 알잘딱깔센한(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조카 차트’까지 각 세대별 차트 코너를 진행,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리드한다.

특히 각 멤버마다 남다른 예능감을 탑재한 셀럽파이브인만큼, 송은이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쉴 새 없는 티키타카와 퍼포먼스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제의 KBS Joy ‘국민 영수증’과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로 막힘없는 토크와 리더십을 보여준 송은이와 MBC ‘복면가왕’, ‘놀면 뭐하니?’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한 신봉선은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2·3·4세대 아이돌의 곡까지 섭렵한 김신영과 ‘라디오스타’, 쿠팡플레이 ‘SNL2’에서 뼛속까지 예능인 그 자체인 안영미가 함께하면서 이들의 시너지는 물론, 매회 놓칠 수 없을 차트의 향연이 예고된다.

셀럽파이브 네 멤버의 ‘완전체 케미’에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차트 시스터즈’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흥으로 가득 찰 목요일 저녁을 기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송은이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차트 시스터즈’의 첫 방송부터 한시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열정으로 타고난 셀럽임을 입증하는가 하면, 게스트 남진과 토크의 포문을 연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셀럽파이브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의 포스터를 공개, 힙한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 동시에 각 멤버의 활약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잠시 잊힌 추억의 곡들을 소환할 리더 송은이부터 ‘찐 노래방 덕후’로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킬 신봉선과 자칭 퍼포먼스 1타 강사 안영미, 세대를 넘나드는 ‘가요 백과사전’으로 나선 김신영까지 놀 줄 아는 언니들의 활약에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질 셀럽파이브의 맹활약은 오는 31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tvN]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