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부동산 가압류 인용”…박수홍, 친형과 법정다툼 고지 선점

친형 부부 상대 1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6월에 제기

당초 청구액은 86억원… 개인 통장 횡령 혐의 드러나 30억 추가

친형 부부 명의 모든 부동산 가압류,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돼

“가압류 신청 100% 보증보험 공탁…혐의 어느 정도 있다고 본 방증”

박수홍 친형 측은 횡령 혐의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