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진출자 21명 팬덤 열기 고조

MBC ‘방과후 설렘’ 팬덤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진출자 21명 연습생의 팬덤이 SNS를 장악하며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김유연, 박보은 연습생의 팬덤은 각각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연이라는_첫눈이_내린날’, ‘보물처럼_빛날_보은아_생일축하해’ 등의 키워드로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생일 당일 새벽 실시간 트렌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 연습생 팬덤은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자신의 픽을 데뷔시키기 위해 투표 독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앞서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세미파이널 진출자 21명의 연습생들이 함께 방과후 설렘 온라인 팬미팅 ‘겨울캠프’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팬미팅에서 연습생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 세미파이널 방송은 오는 20일 밤 11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