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패가망신 길”이라면서…尹·崔 잇단 출사표, 왜

윤석열 전 검찰총장 2일 국민의힘 초선모임서 강연

“가문의 영광, 개인적 광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좌절하는 나라 돼선 절대 안 되겠다”고 결심

文정부 부동산 정책, 삼척동자도 다 아는 수요공급 현실 파악 못해

소득주도성장은 경제학 족보에도 없는 이론이라며 강하게 비판

내각제든 대통령제든 국민 자유·권리 최대 보장하는 권력구조 돼야

정권 말기에 대선 앞두고 내각제 개헌 운운하는 건 헌법 모독”이라 목청

 

최재형 전 감사원장, 4일 대선 출마 선언식 온라인 진행

“국민의 한사람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볼 수 없었다” 일성

“감사원장의 임기 끝까지 마치고 평판 좋은 사람으로 남느냐,

비난 감수하고 나라를 위해 나를 던질 것인가…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

기족행사에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고 시작한다는 최 전 원장

“젊은이들의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공식 선언

문재인 정부는 권력의 단맛에 취해…늘 국민 위에 있었다”고 강력 비판

김세현 기자 liv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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