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의 화려한 액션 맛집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주목 받고 있으며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화려한 액션이 ‘액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 됐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남궁민)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 트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남궁민의 열연에 힘 입은 ‘검은 태양’은 1회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시작으로 2회 8.0%, 3회 9.8%, 4회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검은 태양’은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드라마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남궁민이 출연하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검은 태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남궁민(@min_namkoong) 인스타그램

또한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 한지혁 캐릭터를 위해 벌크업을 하며 몸을 키웠으며 올해 1월부터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면서 14kg 증량하며 몸을 키웠고 이미 올해 2월 완성형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단기간에 몸을 키운 남궁민에게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로이더’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특히 ‘검은태양’ 첫 회가 공개된 후 논란이 더욱 커졌고 몇몇 운동 유튜버들은 ‘몸이 좋은 건 맞는데 약물 논란이 있을 몸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16일 진행된 ‘검은태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64kg 정도였는데 지금은 몸무게가 78kg 정도 된다”,  “너무 힘들다. 하루 빨리 촬영이 끝나운동을 안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

화백 강지혜 kang.jihy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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