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구단주도 “이해 불가”… 올림픽야구 ‘변이’ 대진표

프로야구 SSG랜더스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올림픽 야구 대진표) 제발 설명 좀 해줘, 이해불가야” 반응에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사과 댓글 남겨

 

이해못할 도쿄 올림픽 야구경기 대진표

한국팀 예선전서 도미니카 꺾었는데 7일 3, 4위전서 재격돌

4강전도 일본, 미국과 차례로 두 번 경기하는  촌극 벌어져

 

13년 만에 부활한 올핌픽 야구경기 6팀만 출전해 메달사냥

패하면 바로 탈락하는 시스템 아니라 패자부활전 포함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 진행해

 2번 지면 탈락하지만, 1번 지더라도 남은 경기 모두 승리땐 우승

 조별 예선리그에서 꼴찌라도 금메달을 딸 수 있는 ‘헷갈리는’ 방식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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