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싱송라이터 다비 “저스틴 비버와 작업하고 싶다”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비는 28일 오후 8시 방송된 아리랑라디오 ‘Radio’n Us‘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다비는 최근 발매한 ‘Today’의 수록곡 ‘바람 부는 밤(Good Night)’에 대해 “잠이 잘 오는 곡”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다비는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저스틴 비버로 꼽았고, “가스펠 장르를 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DJ 사무엘은 “다비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서101’ 출연 할 뻔했다고 들었다. 우리가 거기서 만날 수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Good Morning’(굿 모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다비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다비표 개성 넘치는 감성으로 청취자의 귀를 녹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다비는 “사무엘과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은 몰랐다”며 ‘Radio’n Us‘에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편, 다채로운 활동으로 ‘천재 뮤지션’임을 입증해나가고 있는 다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아리랑라디오 ‘Radio’n Us‘ 캡처]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