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은밀한 사생활?

산나 마리(36) 핀란드 총리가 파티에서 밤새 춤추고 노는

영상이 유출돼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혀

영상에는 코카인, 암페타민이라는 마약 단어를 외치는 소리까지 들여

총리가 마약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어

마리 총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창궐하는 가운데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4시까지 놀아 구설수

일부에선 “우리 지도자가 인간이 아닌 사람이어야 하느냐”고 옹호하기도

폭탄주를 즐긴다는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은 그래도 양반이네~

젊은 예쁜 처자인 지도자와 검새(?) 출신 꼴통 지도자를 비교하면 안된다고?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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