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가상화폐 ‘0원’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소재로 한 가상화폐 가격이 0원대로 추락
한때 337만원대까지 급등했다가 0원대로 떨어져
일명 ‘러그 풀 사기’ 사건이라는 지적(발밑의 카페트를 갑자기 잡아뺀다는 뜻의 사기)
개발자들이 가상화폐를 모두 현금화 한뒤 사라져 충격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살 수는 있어도 팔 수는 없도록 해이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은 한때 23억6천만원대까지 오르기도사기 규모는 다른 것과 비교할 때 그리 크지는 않은 듯

이 가상화폐의 홈페이지는 오탈자가 많은 등 매우 어슬펐다는 지적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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