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일본 열도를 후끈 달궈

아티스트 효린이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일본 열도를 후끈 달군다.

효린은 오는 9월 23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의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ODD BRICK FESTIVAL 2022’(오드 블릭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 ‘라이브 퀸’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효린이 출연을 확정한 ‘ODD BRICK FESTIVAL 2022’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2’의 주최사 크리에이티브맨 프로덕션이 여는 새로운 음악 페스티벌로, 힙합과 알앤비, 재즈,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효린은 ‘ODD BRICK FESTIVAL 2022’의 초호화 라인업에 합류,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축제 열기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Mnet ‘퀸덤2’를 통해 무대 기획력, 장악력은 물론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외 팬덤에 강한 눈도장을 찍었던 효린은 이번 무대에서 음악 팬들을 또 한 번 반하게 할 예정이다.

‘Touch My Body’, ‘바다보러갈래(SEE SEA)’, ‘달리(Dally)’, ‘Layin’ Low’(레인 로우), 세 번째 미니앨범 ‘iCE’의 타이틀곡 ‘NO THANKS’와 ‘Waka Boom’ 등 떼창을 유발하는 많은 명곡들을 보유한 효린이 ‘ODD BRICK FESTIVAL 2022’에서 어떠한 무대로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활동 무대를 넓힌 효린이 출격하는 ‘ODD BRICK FESTIVAL 2022’에는 LA 재즈와 힙합을 잇는 아티스트 Kamasi Washington과 UK 그라운드 장면의 아이콘 Little Simz,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 불리는 래퍼 Awich, ‘AAA’의 멤버 SKY-HI 등이 참여한다.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일본 열도를 더 뜨겁게 달굴 효린은 9월 3일과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 국내외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브리지]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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