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발적이든 강제로든 대화를 해야 한다”

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유 열흘째 쓰레기 파업 대란

마르세유 거리는 이미 3천톤 이상의 쓰레기로 쌓여

매일 1천톤씩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청소노조 일요일 추가 수당 기준을 35시간으로 하라는 주장

행정법원은 피켓집회 해제결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파업 계속돼

노조측은 “해결책은 법원이 아니라 사회적 대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
*사진은 기사를 위한 이미지입니다 출처=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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