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면, 야권 분열 ‘방아쇠’ 될까

“청와대, 대선 불리해지면 ‘박근혜 사면’ 카드 쓸 것”
 정치권서 끊임없이 ‘박근혜 사면 대선 이용설’ 나돌아
 與,  ‘아군’이었다  야권 유력 후보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서원(최순실) 태블릿PC 조작했다’ 는 풍문을 다시 꺼내는 셈
 그렇게 되면 야권이 사분오열될 게 뻔하다는 시각 많아져
 대선 이전 박 전 대통령을 사면할 것이라는 얘기가 설득력 얻어
 최근 靑 경호처 65명 증원…文 퇴임 대비 외 전직 대통령 관련 있다고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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