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컬럼26=내부고발자 “페이스북에서 중국과 이란 감시활동” 폭로

내부고발자인  하우건 페이스북 수석 매니저 폭로 잇따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어린이 피해 알면서 방치

온라인상 안전은 무시, 저커버그의 돈벌이에 더 집중”

미 상원 청문회에서 저커버그가 모든 책임이라며 맹공

페이스북은 더 많은 거짓말, 더 많은 위협, 더 많은 분열을 조장한다고 지적
“페이스북은 저커버그가 55% 이상의 의결권을 가진 구조
따라서 그 자신 말고는 책임을 물을 사람이 없다”고 주장

블루먼솔 민주당 상원의원은 “페이스북이 도덕적으로 파산했다”며

대형 IT기업들이 “심판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혀

고양이컬럼 “나 말고 누구도 믿어서는 안돼~ 저커버그는 이렇게 말했을 거야? ”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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