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구하기’… 김명수 대법원서도 끝내 허사

대선 때 ‘댓글 조작 공모’ 징역 2년 확정…지사직 잃어

“원심 판단에  잘못 없다”…공직선거법 위반은 무죄

“김, 대선 전후 13개월간 32차례 드루킹에 먼저 전화 걸고 메시지 보내”

법원 증거 기록에 “킹크랩 존재 몰랐다”는 주장, 인정 안해

징역형 확정 따라 창원교도소에 재수감 절차 밟을 듯

허익범 특검 “여론조작 선거 단죄…공정 선거하라는 경종”

김” 진실은 멀리 던져도 반드시 제자리에 되돌아와”

민주당 “김경수 유죄 확정, 아쉬움 크지만 판결 존중”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 앞두고 여권에 큰 타격 줄 듯

‘친문 적자’ 아웃에 여당 후보들 ‘친문 구애’ 치열할 듯

<관련기사 ‘동방의 집구석 137’>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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